[설하윤 - 과수원 길 가사/노래/듣기]
설하윤 님이 부른 '과수원 길입니다. 이 곡은 6/8박자의 바장조의 서정동요로, 정감어린 가사와 부드러운 가락이 포근하고 친근감을 전해줍니다. 이 노래의 가사는 어려서 떠나 다시 갈 수 없는 고향을 그리고 있습니다. 참고로 이 노래에서 "얼굴 마주보고 생긋" 웃는 두 사람은 어린시절 고향에서 뛰놀던 자신과 여동생이라고 합니다.이 노래를 들으면, 마치 과수원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고, 마음이 편안해집니다. 또, 가사에 나오는 아카시아 꽃과 향긋한 꽃 냄새가 떠오르며, 추억에 잠기게 되는 노래입니다. 그럼 '과수원 길'을 들어보겠습니다.
[과수원 길 노래/듣기]
▼함께 들을 노래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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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수원 길 가사]
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
하얀 꽃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
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훨훨
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
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옛날의 과수원길
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
하얀 꽃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
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훨훨
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
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옛날의 과수원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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