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탁(인순이) - 밤이면 밤마다 가사/노래/듣기

 

[영탁(인순이) - 밤이면 밤마다 가사/노래/듣기]

인순이 님의 '밤이면 밤마다'는 80년대 초반 가요계를 휩쓸었던 노래로, 인순이 님의 솔로 가수로서의 재기를 알리는 계기가 된 노래입니다. 당시 유행했던 외국 노래의 멜로디를 차용하여 제작된 곡이라는 논란이 있으나,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. 이 노래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는데, 가사에서 연인과의 이별 후 외로운 밤에 그리움에 젖어 있는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. 특히 '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긴 싫어'라는 문장은 이 노래의 중심 주제를 잘 보여줍니다. 이 곡은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. 그럼 '밤이면 밤마다'를 들어보겠습니다.

 

 

[밤이면 밤마다 노래/듣기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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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밤이면 밤마다 가사]

1.

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기 싫어

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

정답게 지저귀는 저새들 내 맘 알까 몰라

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

잊지 말자고 해놓고

내 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

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

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 거야 몰라

몰라~ 몰라~ 몰라~

 

2.

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기 싫어

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

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

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

잊지 말자고 해놓고

 

내 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

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

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 모를 거야 몰라

몰라~ 몰라~ 몰라~

 

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기 싫어

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

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